해군측은 박 장병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숨진 박 장병의 하의가 모두 젖은 상태고 신발에까지 물이 찬 점으로 미뤄 타살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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