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2010년 10월중순 대구 달서구 한 노래방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공짜 술을 마신것을 비롯, 11차례에 걸쳐 185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금은방서 1700만원 상당 금팔찌 낀 채 도망간 40대 ···경찰에 붙잡혀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포항 지역 경북도의원 검찰 송치
포항 동해서 반려묘 작동 추정 전자레인지 화재
뇌졸중 초기 증상 인지로 60대 환자 소중한 목숨 구해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빗물펌프장 태풍 대비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APEC 대비···포항경주공항, 항공기 비상착륙·생물테러 실전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