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액은 9조1천445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2.7% 감소했다.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9% 오른 1천95억원이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핵심품목 집중, 고부가가치사업 개발, 원가구조 개선으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반기 영업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떨어진 4조5천80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5.6%, 15.0% 오른 688억원, 1천19억원을 기록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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