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고용센터, 28일 사회적기업 이동판매장 운영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07-27 20:08 게재일 2012-07-27 14면
스크랩버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이 사회적 기업의 저변확대와 자립을 위해 적극 나선다. 26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청동야외공연장에서 (사)청도코미디시장이 주관하는 `제4회 개나소나 콘서트`와 연계한 `제2회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이동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경상북도·대구고용노동청·청도군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에 활동 중인 73개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홍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저변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6월 대구 수성못유원지 상단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된 이동판매장 행사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진행 되어 사회적기업의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이다.

/황태진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