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건설업계, 경력사원 공개 채용 줄이어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8-06 21:48 게재일 2012-08-06 14면
스크랩버튼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업체들이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포스코건설은 하반기 Claim관리, 노무·노사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구매, 사업관리(현장관리), 세무·회계 등의 경력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인력 충원시까지 포스코건설 채용사이트의 `경력사원상시채용`란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으며 모집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추면 가능하다. 해외근무 가능자이어야 하고,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영어 및 제2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역시 2012년도 2차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빌딩, Civil, 발전·플랜트, 원자력, M&E엔지니어링센터, 기술연구센터, 글로벌조달센터, Q-HSE경영실 등 다양한 인원을 선발하며 공통자격요건은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해외근무 가능자 이어야 한다.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하며 유사업종 경험 보유자도 지원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일반플랜트(석유화학·산업·제철·원자력), 발전플랜트, 공정관리, 해외영업 등에서 일할 국내외 현장 및 본사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GS건설은 전기철도 E&M(SE, 통신, 검수) 부문에서 직무별 자격요건과 영어회화 가능자를 선발한다. 관련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우건설도 이달중에 프로젝트 전문직을 공개 채용한다.

/김명득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