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회사 실무자 10여명 포항제강소 견학 나서
이번 교류회에는 JFE 후판섹터부의 타가네 이사 외 2명과 생산담당임원 고광덕 이사를 비롯해 2후판, 3후판, 중앙연구소의 후판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 교류회에서 2후판 공장을 둘러본 JFE의 타가네 이사는 “공장이 깨끗해 감명을 받았고,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견학을 마친 후, 동국제강의 2후판, 3후판공장과 JFE의 쿠라시키, 케이힌, 후쿠야마 공장 등 5개 후판공장들의 조업실적을 바탕으로 교류회를 진행했다.
생산담당임원 고광덕 이사는 “앞으로도 상호간의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교류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