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스코에서 처음 시작한 QSS활동은 구성원 전체가 참여해 현장의 환경과 의식을 개선하는 실천 활동으로 직원들이 평소 업무를 통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낭비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제거함으로써 진정한 혁신을 이루기 위한 도구다.
포스에코하우징은 회사 공장동 생산성 향상을 위한 낭비발견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지난 24일 설명회를 통해 QSS활동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 당사 QSS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킥오프 자리에는 포스에코하우징 전임직원과 포스코 혁신지원 그룹장, KIMC 컨설턴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QSS관련 교육, 혁신 동영상 시청, 마스터플랜 발표, 다짐 결의문 낭독, 혁신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