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 최경환 국회의원,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최병영 재경향우회장 및 간부회원, 박성권 경산출신 중앙부처공무원모임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시 서울사무소는 경산발전의 선봉장으로서 중앙부처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회와 정부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고 국가정책의 시정접목과 국비 예산확보, 투자유치, 농특산물 및 시정홍보 등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사무소는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와 신뢰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는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38곳이며 경산시는 경북에서 13번째로 8월1일부터 송의근 소장(6급)과 오병훈 주무관(7급) 등 3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