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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포항 도·소매업종 근로자 재해예방 캠페인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09-10 21:22 게재일 2012-09-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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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도원을 비롯한 고용노동포항지청 등 관계기관 직원들이 대형 도·소매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이우권)이 지역 도·소매업종 근로자들의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북동부지도원은 지난 7일 E마트 포항점(남구 인덕동 소재)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고성 사망재해 예방을 위해 대형 도·소매업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고용노동부포항지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전더하기 사업수행요원 등과 함께 교육자료, 홍보물품 배포, 현수막 게시 및 가두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우권 원장은 “청렴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홍보물품(장바구니)이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들의 쇼핑트랜드와 부합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도·소매업종 근로자들의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통한 안전한 포항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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