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반구동에서는 `e편한세상 강변` 아파트 1천112가구가 공급된다. 12~21층, 11개동 규모로 전체 물량의 90%인 996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이다.
전용면적 74㎡형과 84㎡A·B형은 거실과 방 3개를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한 4베이 평면으로 설계했다. 74㎡는 `ㄷ`자형 대면형 주방을, 84㎡A·B형은 서재나 다용도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각각 갖춘다.
구미 봉곡동에서는 `e편한세상 봉곡` 1천254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10~20층, 18개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7%(1천87가구)에 이른다. KTX 김천·구미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고,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과 김천혁신도시 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편한세상 강변`과 `e편한세상 봉곡`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각각 문을 연다. ☎054-454-7766(e편한세상 봉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