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3층 가전매장에서 도우미들이 32인치와 42인치 `이마트 TV 드림뷰 II`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 12월31일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될 가운데 연말 디지털TV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이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반값TV를 선보인다.
24일 이마트는 대만 TPV사가 생산하고 국내 유명 패널 제조사가 직접 거래한 정품 패널을 사용해 품질을 높인 `이마트 TV 드림뷰 Ⅱ`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TV의 가격은 32인치의 경우 46만9천원에, 42인치는 73만9천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동일 사양 유명 브랜드 LED TV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