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면접 비용 10만9천원보다 5.5% 늘어난 금액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올해 서울 소재 기업의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지방거주 신입구직자 249명을 대상으로 면접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상권(부산·경남·대구·경북)이 13만8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라권(광주·전남·전북) 12만4천원, 강원권 7만1천원, 충청권(대전·충남·충북) 6만4천원 순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