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인사 111명· 대구시민 1천108명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학계와 전문직능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계 등 111명과 대구시민 1천108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 <사진> 배한동 6.15공동선언학술본부공동위원장은 1일 오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의 가치가 먼저인 세상을 열망하는 1천219명은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재정분권까지 포함하는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를 실현할 지도자로서 문재인 후보가 적임자임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