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 시민캠프 정의선 상임선대위원장과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 등 공동대표단 30여명이 참석하고, 안동대 임재해·임세권 교수, 정 휘 한의사, 도기 스님, 김성룡 목사 등을 비롯해 학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계 인사들의 서명을 담은 명부와 함께 1천219명의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 시민캠프는 지난 5일부터 포항, 경산, 상주, 안동, 영주 등지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 중이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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