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새벽 5시30분께 안동시 와룡면 서현양돈단지 내 A씨(62)의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825㎡ 돈사 1개동이 전소되고, 출하를 앞 둔 돼지 780여두가 폐사하는 등 약 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안동/권광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짜장면 먹자”며 초등학생 유인 시도한 60대,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대구·경북 11일 흐리고 비·눈⋯낮 기온 평년보다 높아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의료법 위반 혐의 경찰 입건⋯‘장소’가 논란
대구 수성서 겨울방학 앞두고 청소년 비행 특별 단속 강화⋯심야시간 PC방·공원 등서 위기청소년 다수 발견
철도노조 11일부터 무기한 파업⋯노사 협상 결렬
대구참여연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청구 원고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