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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외연확대…최홍만 선수 조직특보 임명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2-11-16 21:05 게재일 2012-11-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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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사실상의 외연 확대에 나섰다.

박 후보는 15일, 이종격투기 선수인 최홍만씨<사진>를 중당선대위 조직특보로 임명했다.

또 공인회계사 협회 소속 회계사 144명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박근혜 후보의 장점인 소신과 신뢰, 투철한 국가관과 여성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위기관리 능력 등이 대통령으로 적임자라는 생각에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이옥희 전 여성문인회 회장과 여해룡 윤동주문학회 이사, 송재익 녹색문학회 회장 등 문화 및 예술, 사회교육인 400명이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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