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2년 1월에서 현재까지 1기 신도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과 중·대형(전용면적 85㎡초과)으로 나눠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중대형은 월 평균 544만원, 중소형은 89만원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1기 신도시(분당·평촌·일산·중동·산본)내 중·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올 1월 6억8천695만원이었으나 10개월에 걸쳐 매월 268~748만원 떨어지며 현재 6억3천254만원으로 월 평균 544만원 하락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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