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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어린이집 연합회원 300여명 박근혜 지지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2-11-21 21:03 게재일 2012-1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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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북선대위 대선 승리 행보 가속도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이하 경북선대위)가 `8080 논스톱! 함께 뛰는 경북 선대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선 승리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경북 선대위는 지난 9월 28일 박근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합동 발대식 이후 지난 10월 26일 경북환경연수원에서의 발대식 및 핵심당직자 당원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선대위 내 기구별로 순차적인 임명장 수여식 및 발대식을 했다. 또 지난 2일 문경·예천 당협을 시작으로 지난 18일 군위·의성·청송 당협까지 경북도내 15개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강석호 도당위원장은 “선거일 100일 전부터 경북 선대위라는 한배를 타고 지금까지 숨 돌릴 틈 없는 일정을 달려왔다”며 “이제 한 달여 남긴 여정 동안 마지막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북도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300여명은 21일 도당 강당에서 육아문제 걱정없는 든든한 세상을 위해 보육과 보육인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지지를 선언한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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