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농협포항시지부에 따르면 최근 포항에서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덕지구에 새로운 금융점포를 열고 다양한 금융편의제공을 위해 영업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양덕동 하나로클럽 인근에 위치한 양덕지점은 최신 ATM기 4대, 공과금수납기 1대를 설치해 놓고 있으며 한보석 지점장을 비롯 직원 7명이 근무한다.
한보석 지점장은 “새로운 영업점인만큼 PB영업과 여신업무에 능통한 직원들이 지역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영업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점식은 내달 초순께 열 예정이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