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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초·중학생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11-26 21:45 게재일 2012-11-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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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김천신일초등학교와 어모중학교에서 초·중학생 어(語)울림 3담꾼(群) 토론대회를 했다. <사진> 권역별 1위 팀이 참가해 논제에 대해 입론과 반박, 교차 질의를 하면서 토론장의 분위기를 달궜는데 김천부곡초등학교 `지니어스 키즈`가 초등 부문에서 우승했다.

중등 부문에서는 김천중학교 `송설 RD-CLASS`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10월 경상북도 3담꾼 토론대회에서 초·중·고 모두 4강에 진출하는 등 다를 지역보다 토론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다”면서 “내년에는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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