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화탄 피운 흔적 있어”
강씨는 “아이가 학교에 나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아이들의 이모부와 함께 문을 뜯고 들어가 보니 안방에서 가족들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방안에 야외용 가스레인지 위에 착화탄을 피운 흔적이 있고 김씨가 1년 전 말기 뇌종양 진단을 받은데다 이혼까지 한 점 등으로 미뤄 처지를 비관해 두 딸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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