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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높은 예천 만들겠다”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2-11-29 21:11 게재일 2012-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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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군의원 보선 가·다 선거구 5명 출마
▲ 좌측부터 황재도 후보, 황병일 후보, 이형식 후보, 정운오 후보, 이태현 후보

12월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2개 선거구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예천군에서는 27일 오전 예천읍 천보당 네거리에서 새누리당 황재도(55)후보의 연설회가 개최됐다.

군의원 보궐선거 가 지구(예천읍)에 출마한 새누리당 황재도 후보는 “정직·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참다운 머슴`이 될 것”이라며 “물질적 풍요보다는 마음의 풍요가 전국최고인 예천을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의 수를 최소화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예천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예천군 가 선거구에는 황 후보외에 무소속 황병일(40·세종농산 이사) 후보가 출마했다.

또 예천군 다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이형식(47·전 경북도청이전공동대책위 사무국장)후보와, 무소속 후보로 정운오(51·농업)씨와 이태현(64·한국4H본부 예천군회장)씨 등 3명이 출마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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