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 전국연합 대구시 단체장들이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국환 부본부장은 “`녹색성장 전국연합`은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병의 자세로 분연히 일어섰으며 우리의 이런 충정을 이해하고 우리의 꿈인 녹색성장의 성공을 위해 가장 적합한 분이 박근혜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