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4시10분께 북구 침산동 노상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량의 보조창문을 깨고 들어가 PDA, 스마트폰 등(시가 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올 10월말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34회(북부 27, 동부 3, 서부 3, 남부 1회)에 걸쳐 현금, 카메라, 노트북, 차량 등 총 1천116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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