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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경북남부 박근혜 후보 지지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2-11 21:57 게재일 2012-12-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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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성장 전국연합 경북남부지역 최술식 위원장, 김순견 새누리당포항남구당협위원장, 강석호 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윤명희·김을동 국회의원, 이병석 국회부의장, 녹색성장 전국연합본부 이국환 부본부장 등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 뒤 당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왼쪽부터)
녹색성장전국연합 경북남부지역(위원장 최술식·포항시) 단체 대표들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회원들은 10일 오후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우리의 노력을 꽃피우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우리는 의병의 자세로 분연히 일어섰으며 우리의 이런 충정을 이해하고 우리의 꿈인 녹색성장의 성공을 위해 가장 적합한 분이 박근혜 후보임을 확신하며 이에 힘주어 지지한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박근혜 후보는 “국가의 지속적성장과 환경 및 기후변화에 대처할 녹색성장 정책을 국정의 중심에 세워둘 것을 믿는다”며 지도자의 철학과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 “국가의 미래인 녹색성장을 직접 이끌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 뿐이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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