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숨진 손 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57·김천시 농소면)씨 함께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끊겨 12일 손 씨의 동생이 실종신고했다.
경찰은 손 씨의 가족과 종업원으로 일했던 다방의 업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성주/손창익기자
@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
2025년 대구미술인 날 수상자 시상식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