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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팔린 카드는 `클럽SK카드`

연합뉴스
등록일 2012-12-20 00:44 게재일 2012-12-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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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드업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카드는 하나SK카드의 `클럽SK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파급력에서는 삼성카드의 숫자카드가 최고였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출시한 신용카드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카드는 `클럽SK`로 75만장이었다.

현대카드 `ZERO`가 51만장, 롯데카드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와 `삼성카드3`가 50만장으로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는 `혜담카드`가 31만장, 신한카드는 `RPM 플래티늄샵` 카드가 30만장 발매됐다.

`클럽SK카드`는 SK그룹과 손잡고 통신, 주유, 마트, 학원, 대중교통, 하나은행 등 주요 생활밀착 할인 혜택을 1장에 모두 담은 `킬러 카드`로 유명세를 누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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