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지역 건설경기 부양 및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2013년도 경산시 건설사업 조기 발주 설계단이 지난 9일 출범했다.
건설사업에 대해 상반기 90% 발주, 60% 집행을 목표로 하는 조기 발주 설계단은 총괄반과 지원반, 실시반 등 8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6월 말까지 도로사업과 농촌개발사업, 도시토목사업, 건축사업, 치수사업, 상하수도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조기 발주 예정인 건설사업 296건에 대해 현지측량 및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