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0일 오전 6시20분께 수영을 하기 위해 경주국민체육센터에 갔던 김모씨(59·용강동)가 여성 샤워실에서 수영장으로 이동하려다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는 것. 병원으로 이송됐던 김씨는 40일만인 20일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경주/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김종득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금은방서 1700만원 상당 금팔찌 낀 채 도망간 40대 ···경찰에 붙잡혀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포항 지역 경북도의원 검찰 송치
포항 동해서 반려묘 작동 추정 전자레인지 화재
뇌졸중 초기 증상 인지로 60대 환자 소중한 목숨 구해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빗물펌프장 태풍 대비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APEC 대비···포항경주공항, 항공기 비상착륙·생물테러 실전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