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0일 오전 6시20분께 수영을 하기 위해 경주국민체육센터에 갔던 김모씨(59·용강동)가 여성 샤워실에서 수영장으로 이동하려다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는 것. 병원으로 이송됐던 김씨는 40일만인 20일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경주/김종득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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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득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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