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칠성시장서 캠페인
이날 하춘수 은행장과 직원 50여명은 경산시장을 직접 찾아 가정에 필요한 건어물, 과일 등 구매하고 대구은행에서 직접 제작한 세뱃돈 복(福)봉투를 나눠주며 덕담을 나누었다.
DGB동행봉사단원 500여명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전에 구매해 대구지역 상공단체가 추진중인 `참(charm)한 시장 갈 때는 온누리 상품권 준비하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힘썼다.
하춘수 은행장은 “지역은행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과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