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대상은 학술 및 전시 가치가 높은 인삼 관련 전적류·민속품·공예품·회화류 등이며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개인소장자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문화재 관련 전문가의 감정 평가를 받아 구입하게 된다.
유물매도와 관련된 구비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www.yeongj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삼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삼박물관은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해 보다 수준높은 전시기획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