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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젊은층 겨냥 `Young Plus` 특화서비스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3-02-19 00:20 게재일 2013-02-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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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18일 10~20대 젊은 고객층을 위한 전용 브랜드 `Young Plus`를 런칭하고 Young Plus 통장 및 Y+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Young Plus`는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Young Plus 통장 및 Y+체크카드를 브랜드 주요 상품으로 하는 서비스로 젊은 고객에 대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Young Plus 통장은 만 15~29세 개인 고객에게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 자유예금으로 현금인출 수수료, 전자금융 수수료, SMS통지 수수료가 면제되고, 저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젊은 고객들을 위한 적금금리 우대와 해외여행 및 연수 등이 잦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외환수수료 우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Y+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의 당행 계좌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체크카드로 젊은이들의 소비 생활에 알맞은 외식과 커피, 영화, 서적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Young Plus`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오는 3월말까지 Young Plus 통장 신규개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트 카드 및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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