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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5·9호선 트리플 역세권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2-25 00:08 게재일 2013-02-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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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br>영등포 `포스코 메이준`
▲ 포스코A&C가 공급하는 영등포 포스코 메이준 오피스텔 조감도.

포스코A&C가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포스코 메이준`<사진>이 인기다.

24일 포스코A&C는 서울 여의도, 영등포 등의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 영등포 포스코 메이준 오피스텔을 한정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지상 19층에 도시형생활주택 80세대, 소형 오피스텔 106실 등 총 186실로 구성됐다. 이 지역의 임대 가격은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55만~65만원 정도. 공급가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1억원 초반으로 책정했다. 영등포포스코 메이준이 들어서는 영등포동 8가 지역은 당산역, 영등포시장역에서 도보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 역세권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또 여의2교를 지나자마자 위치하고 있다.

길 건너 맞은편에 롯데마트VIC가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편의, 쇼핑시설들이 풍부하다. 특히 이 지역은 여의도 금융타운, KBS·SBS·MBC 등 방송타운, 영등포 쇼핑·문화업무 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대학생 수요까지 더하면 임대수요가 10만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3667-1881)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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