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행남자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씨가 직접 제작한 `별 헤는 밤`이란 주제의 홈세트를 선보인다. 이 세트는 기존의 도자기에 `윤동주의 시-별 헤는 밤`을 한글 글꼴 손 글씨의 수묵 캘리그래피로 표현 된 것으로 한글 그 자체가 갖는 아름다움과 미학은 도자기에 접목시킨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주방세트로 세계화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가격은 다기세트(주전자·잔2P·접시1P) 9만5천원, 머그잔(2P) 3만4천원, 커피잔(2P) 7만9천원, 에스프레소잔(2P) 6만1천원 등에 판매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