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특히, 울릉· 울진· 봉화 등 경북 북부지역과 격오지 특성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추천을 받아 채용된 직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경북지역의 취업난 해소 및 고용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준 본부장은 “고졸 금융텔러 10명이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됨에 따라 NH경북농협은행의 창구인력이 완전 정규직화 되어 영업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경북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경북도교육청과 협의해 잠재력 있는 지역인재 확보는 물론 취업난 해소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