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은 4일 포스코패밀리의 1% 나눔 운동에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포스코특수강은 전사노사협의회 위원들의 참여 협의 후 부장단, 팀·공장장, 주임 등 계층별 자발적인 참여를 결의했으며 지난달 28일엔 전 직원이 나눔 운동 참여 동의서에 서명했다.
포스코특수강 임원과 그룹리더의 경우 지난 2011년부터 1% 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특수강 관계자는 “포스코특수강의 1% 나눔 운동이 포스코패밀리는 물론 사회전체의 기부문화 확산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희망하고 감사나눔 운동을 통해 행복한 일터, 나아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