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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전기제품군 獨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선정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3-15 00:33 게재일 2013-03-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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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더샵의 통합 전기제품군이 최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통합월패드, 도어폰, 온도조절기&스위치, 원패스카드.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더샵의 통합 전기제품군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인 통합 전기제품군은 △키홀더 타입으로 사용과 보관이 편리한 원패스카드(One Pass Card) △월패드와 조명스위치가 하나로 통합된 통합월패드 △조그다이얼(Jog Dial)을 손으로 회전시켜 어린아이도 쉽게 조절이 가능한 온도조절기&스위치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한 도어폰 등이다.

이 제품들은 많은 기능을 통합해 남녀노소 모두 사용법을 쉽게 인지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샵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창적인 사용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샵 브랜드 가치인 `헤아림`이 반영된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상제품을 이달 분양 예정인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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