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상 18층 5개동 규모 395가구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에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55만원으로 주변에서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 비해 15만~35만원 낮은 편이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영화관(프리머스), 안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데다 안동중, 경안여고, 안동중앙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단지 옆에는 근린공원과 함께 지하 1층~지상 3층의 시립공공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1일 1·2 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기간은 4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