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18일 5천원권과 1천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심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심 씨는 지난달 26일 대전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탑승해 5천원권 위조지폐를 교통비로 내고 거스름돈 3천800원을 받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40여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를 내고 5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 기사리스트
‘어떤 부자로 살 것인가’⋯최태성 강연, 경주에서 열려
[의약 화제] 실패가 낳은 세기의 대박: 비아그라, 위고비가 주는 교훈
[ 추모사] 울릉도·독도의 대변인 김두한 기자를 떠올리며
혼수상태 여동생 명의로 9000만원 빼돌린 40대, 구속기소
수사 중지로 ‘암장’ 위기였던 외국인 강간치상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전말 드러나
대구수성경찰서, 112정밀탐색기로 신변 비관 요구조자 구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