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 백화점이 사은품으로 증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당일 10/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북부시장, 죽도어시장을 비롯 전국 가맹 전통시장과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간이 5년으로 장기간 여유를 두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병창 점장은 “이번 온누리 사은행사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