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209개 팀 236명이 신청해 전년대비 109%가 많은 가야금 연주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부ㆍ중학부ㆍ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등 5개부로 나눠 4월12일 예선 4월13일 본선을 치른다.
전체 47개팀에게 수상할 예정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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