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에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국제인명센터에는 지난 3월 등재됐다.
유 교수는 `자체적으로 독성이 있는 MRI 가돌리늄 착물 조영제의 물리화학적 평가를 통해 사람에게 투여함에 있어서 최적의 투여량에 관한 연구`와 `동물 실험에 있어서 MRI조영제를 통해 얻어지는 영상의 최고 신호를 나타내는 몰농도를 독성이 비교적 적은 CT조영제를 통해 DHU(Delta Hounsfield unit)로 평가해 소동물(small animal) MRI의 영상의 질을 높이는 연구 업적` 등을 인정받아 퀴즈 후즈 후와 국제인명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