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착운동 힘쓰기로
14일 지스텍은 4월 한달을 감사나눔의 달로 정하고 최근 감사나눔 선포식을 갖고 안전검사 전문회사의 특성을 살려 △자신(Self)에 대한 만족 △동료(Associate)에 대한 배려 △가족(Family)에 대한 존경 △이를 바탕으로 한 감동(Emotion)을 확산 등 SAFE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감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스텍은 올 한해 동안 감사나눔활동을 더욱 습관화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날마다 감사하기`란 감사페이스북 활동과 칭찬릴레이로 감사나눔 1.1.1운동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사람들과 함께 `감사나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자`란 취지로 마련 된 감사페이스북은 SNS의 장점을 활용,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어디서나 감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스텍을 중심으로 포스코 관련부서, 유관기관, 가족, 친구 등의 넓은 범위까지의 참여 폭을 넓히고 있다.
지스텍은 지난 12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주인의식, 소통과 감사의 워크숍을 갖고 `감사나눔 1.1.1운동-하루에 한번 감사표현·일주일 한번 티타임갖기·한달에 한번 감사편지 쓰기`을 다짐했다.
또한 지스텍은 학습동아리를 통한 감사활동, 행복포도송이에 감사메모 쓰기, 감사마니또 활동 등을 통해 직원 간의 친근감 높이기, 100감사 경진대회 등의 활동 실천에 옮기며 스킨십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성대영 사장은 “직원들 간 업무시작 전 몸과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안전하게 일하기 위해 감사인사 등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며 “이 모든 감사활동을 통해 더욱 행복한 감사가 넘치는 지스텍, 건강한 지스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스텍 임직원들은 소통 감사 워크숍 다음날(13일)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참여 건강한 직장생활의 감사활동을 펼쳤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