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열린대화 시간은 최근 어려워지는 회사 경영여건에 대해 현장 최일선 리더인 파트장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제철소장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정식 제철소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상황 및 철강산업의 현황에 대해 설명한 뒤 참여 직원들에게 “불량·재해·고장·재고·윤리 등 5Zero 활동 등 파트장들이 향후 중점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뚜렷이 각인,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