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0년에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진단 모델을 구축한 이후 지금까지 42개 지자체를 컨설팅을 했다.
약 3개월간 숙박·음식·편의시설·안내정보·교통·쇼핑 기념품 등 관광수용태세 전 부분에 걸쳐 현지조사, 지자체 담당자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통해 경쟁력 진단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외래 관광객 1천300만명유치와 국내 장기 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관광 활성화 시대에 대비, 열악한 지자체의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및 개선과제를 도출하여 지자체맞춤식 솔루션 제시를 통한 지역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