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 개최

▲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과 임직원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을 하고 있다.

유니온스틸 임직원이 사내 자율점검 활동을 강화하면서 준법경영에 나선다.

22일 유니온스틸은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본사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참여자로서 공정거래 법규 및 규율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선언하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가졌다.

유니온스틸 전 임직원들은 이번 선업을 통해 업무수행에 있어 국내·외 법규 및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준법경영을 위한 모든 제반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지난 2012년 1월부터 공전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ㆍCP)을 도입·시행에 나서고 있는 유니온스틸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담당자를 선정하여 사내 자율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세욱 사장은 “유·무형의 투자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임직원들이 기본적인 룰을 준수 할 때 준법경영이 이뤄질 수 있다”며 준법경영의 자율 준수에 대해 강조했다.

/황태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