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강판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감사나무 개축행사`를 가진 뒤 하트모양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강판 제공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은 지난 24일 `감사나무 개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2년 감사나눔 운동이 `감사 씨뿌리기`와 `감사 꽃피우기`, `감사 열매맺기`에 이어 `감사 열매 나누기`를 마련했다. 감사나무에는 감사저금통과 감사우체통을 함께 설치해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저금액 2만원에 대해 빨간 사과 1개를 감사나무에 달아준다.
이날 포스코강판 신정석 사장은 감사엽서를 통해 “지난 1993년부터 `작은손`모임을 결성, 소외된 청소년 가장들의 자립을 돕는 선행을 20년 동안 소리없이 실천해온 직원들에게 감사와 함께 무한한 신뢰의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