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성과정은 영주인이 펼친 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영주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을 통한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의 병행 시행과 서대문형무소·천안 독립기념관 등 전국의 현충시설을 찾는 탐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영주지역 양성과정은 5월16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교육 과정으로 영주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및 일반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4월 30일까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의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