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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4-30 00:34 게재일 2013-04-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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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리고자 영주지역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오는 5월1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영주인이 펼친 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영주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등을 통한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의 병행 시행과 서대문형무소·천안 독립기념관 등 전국의 현충시설을 찾는 탐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영주지역 양성과정은 5월16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교육 과정으로 영주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및 일반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4월 30일까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의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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