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야외활동 많은 계절 자외선 차단제 인기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3-05-07 00:12 게재일 2013-05-07 10면
스크랩버튼
▲ 롯데백화점 포항점 1층 하네즈화장품 매장이 워터드롭 선케어를 선보여 여성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롯데백화점 포항점 제공
최근 봄 나들이 등 야외활동 시간이 많아지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노출 시간도 늘어나는 등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봄철 자외선은 단순히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름을 형성하고 피부색소 침착이 심해져 검버섯 같은 부작용을 가져 온다.

특히 4월부터는 자외선 지수가 점점 높아지는 계절이므로 본격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피부 노화 방지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이에 롯데백화점 포항점 1층 화장품 매장들이 앞다퉈 자위선 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라네즈 화장품 코너에서는 최근 스킨케어 같이 부드러운 수분감을 가득 머금은 워터드롭 선케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터드롭 선케어는 6가지 허브 워터와 미네랄 워터를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은 물론,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역할도 함께 한다. 가격은 선블럭과 선바디 스프레이가 각각 2만2천~3만원.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