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외선은 단순히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주름을 형성하고 피부색소 침착이 심해져 검버섯 같은 부작용을 가져 온다.
특히 4월부터는 자외선 지수가 점점 높아지는 계절이므로 본격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피부 노화 방지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이에 롯데백화점 포항점 1층 화장품 매장들이 앞다퉈 자위선 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라네즈 화장품 코너에서는 최근 스킨케어 같이 부드러운 수분감을 가득 머금은 워터드롭 선케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터드롭 선케어는 6가지 허브 워터와 미네랄 워터를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은 물론,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역할도 함께 한다. 가격은 선블럭과 선바디 스프레이가 각각 2만2천~3만원.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