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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발로뛰는 행정`… 사업현장서 간부회의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5-09 00:14 게재일 2013-05-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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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환 고령군수가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신안천 현장을 찾아 사업장 현황을 살피고있다.
【고령】 고령군은 확대간부회의를 지난 6일 주요사업장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고령군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태풍 산바로 인해 피해가 컸던 개진면 신안천 수해복구 공사현장과 골재 채취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우곡면을 방문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하우스 자동개폐 및 제어, CCTV 모니터링을 통한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농업 추진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 보고 미래 농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곽용환 군수는 “간부들이 현장을 직접 다니며 주민들의 소리도 듣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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